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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학교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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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학교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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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시간
작성자 박성조 등록일 2024.04.04

안녕하세요! 3학년 박자이 입니다.

어제 글 쓰는 재미를 느껴서 오늘 학교 마치자마자 노트북을 열게 됐네요ㅎㅎ
바닷가 학교 다이어리는 느낀 점을 바로바로 써서 진짜 다이어리 느낌이 난다고,
선생님 한분이 말씀 하셨던 게 생각이 나서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 써 볼려고 합니다.

오늘은 평소대로 아무 일 없이 흘러간 하루였어요.
하나 다른 점은 
아침에 일어날 때 죽을 만큼 힘들었다는 거였어요.

요즘은 저녁에 잠잘 준비를 다 마치면 밤 12시가 되더라고요.  
여자 기숙사는 아침에 7시 30분까지 모든 준비를 마치고 나가야 해요.
하지만 저는 잠이 너무 부족해서 아침 7시 20분에 겨우 일어나서 준비를 합니다.

잠을 늦게 자는 건 제 탓이지만, 
잠이 부족하니 수업 집중이 안되고,
영어 듣기 평가도 정신을 놓고 문제를 풀어서 많이 틀렸었어요.

그래서 오늘 뼈저리게 느낀 점은 '잠이 최고다' 였어요.
방학 때는 수면 시간이 충분해서 하루 종일 쌩쌩했는데, 
글을 쓰면서 갑자기 집이 그리워지네요.

오늘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여기서 끝이고, 앞으로 일찍 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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